TAU BATTLESUIT COMMANDER SHAS'O R'ALAI WITH DRONES TAU EMPIRE


포지월드에서 생산된지 얼마 안된 녀석들이죠, XV9 시리즈의 지휘관이라고 할 수 있는 샤스'오 르'아라이입니다.
타우 배틀슈트 커맨더 샤스'오 르'아라이라면, 번역해서 타우 배틀슈트 지휘관 지휘관 르'아라이인건가요..
풀네임은 베수'르 르'아라이(Vesu'r R'alai). 타우어에 대한 공식적인 단어 사전같은게 있는게 아닌지라..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네요.


케'르샨 셉트의 문양

샤스'오 르'아라이는 케'르샨(Ke'lshan) 셉트 출신의 전설적인 배틀슈트 파일롯입니다. 르'아라이가 보여준 혁신적이고 노련한 지휘능력은 타우군의 빈틈 없는 공세를 완벽하게 이뤄낼 수 있게 하였으며 차세대 슈트로 개발된 XV9를 착용한 분대를 성공적으로 운용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었죠.

파이어카스트로써의 첫 임무를 타우의 우주 탐험대에서 시작한 르'아라이는 타우 제국으로써는 베일에 가려져있던 미지의 행성들을 개척해나가면서 탐험대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고합니다. 이후 그는 타우의 3차 영토 확장 이후 발생한 제국의 반격에 그의 모성과 주변의 식민행성들을 방어하기 위해 돌아오게 되는데, 200여번이나 넘는 전투를 겪으면서 대의에 맞서는 적들과 싸워온 르'아라이는 적을 마주하는데 있어서 한치의 두려움이 없는 전술적인 모습이 유명세를 타, 동료들에게 "암살자"라는 별명으로 통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르'아라이에게도 시련이 찾아오니, 제국과의 전쟁을 통해 르'아라이는 대의가 아닌 그가 잃었던 것들에 대한 복수를 위해 싸워야한다는 내면의 속삭임이 그 자신에게서 몬타'우(Mont'au 에테리얼이 존재하지 않던 타우 종족의 흑역사로써, 같은 동족끼리 죽고 죽이는 끔찍하고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칭합니다.)와 광기의 불꽃이 일어나려했던 것입니다.
동족과의 혼란스러운 역사 속에 배격시키고자했던 몬'타우가 왜 제국과의 전쟁중에 일어난 복수에 대한 살의와 함께 일어난 걸까요? 파사이트 테크와 같은건가.. 재밌는 컨셉이네요^^;
하지만 르'아라이는 그러한 마음의 시련을 이겨내고, 전쟁을 통해 그가 대의의 적에 의해 잃게될 더 많은 소중한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그의 의지로써 타우 제국의 수호를 위한 프로토 타입 병기인 XV9에 탑승하게됩니다. 필드 테스트를 위하여 고안된 불안정하지만 강력한 타우군의 최첨단 무기로 무장한 르'아라이는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거대한 적에 맞서 싸우려합니다.

케'르샨 셉트의 파이어워리어

타우 제국의 HQ로 선택할 수 있는 르'아라이는 타우 커맨더에 걸맞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25pt라는 가격이 부담스럽기는하지만, 현재의 타우 코덱스 2판으로 사용하는 로스터에서 배틀슈트가 비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은지라, 오히려 이러한 르'아라이의 스펙이 실험 룰이라는 의미에 있어서 타우의 개정에 대해 환상을 가진 유저들에게는 참 재미있게 다가옵니다.

이정도면 나름 몸빵스럽지 않나요?
근접 전투지원 장갑에 걸맞게 패스트 슬롯으로 들어가게 될 XV9과 함께 최전방에서 다이스를 굴리게 될 HQ라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쉽게 즉사 당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르'아라이의 무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XV-9 아머
-펄스 서브뮤니션 라이플
-벡터드 레트로-써스터
-블랙선필터
-드론 컨트롤러와 2기의 마커드론(블랙선필터 내장형)
-'이클립스' 쉴드 제너레이터

스페셜룰로는 분대에 스터본을 적용시켜주는 스탈와트 커맨더와 3가지의 추가 탄환을 제공하는 스페셜 어뮤니션입니다.

XV-9 아머는 브로드사이드와 배틀슈트가 사용하는 XV8 시리즈 및 기타 개량형과는 외관부터가 차별화된 프로토타입의 병기입니다. 거대하지만 훨씬 날렵한 골격을 갖추고 있죠. 필드 테스트를 위해 개발된 무기들을 탑재하고 있기 때문에 강력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시스템이 내장되어있다고 합니다. 일단 강력함을 겸하기 이전에 효율적인걸 추구하는 타우 어스카스트들의 장인정신이랄까..
근접 전투에 특화된 장갑답게 타우 보병이 사용하는 디펜시브 그레네이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어설트를 당했을 때 상대의 추가타를 전면무효화해버리는 워기어입니다. 대게 안달아주시더라구요, 뭔가 짜잘하게 포인트를 소모해야하는데.. 타우 보병의 경우 붙으면 죽었다라는 공식이라 안쓰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 XV-9에는 내장형으로 장착이 되있습니다.

벡터드 레트로-써스터, 이것도 참 안쓰죠.. 정말 쓸 일이 없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비싼 배틀슈트에 이거 달아봤자 크게 득 볼 경우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 워기어 역시 기본 무장입니다. 기억하기로는 XV-9 공통입니다. 지휘관 전용이 아니라 기본 내장 시스템이라는거죠. 치고 빠지기, 즉 힛&런이 가능하게 해주는 워기어입니다. 생존률을 확 올려주지만, 다른 모델들은 안쓰는 워기어죠.

블랙선필터, 나이트파이팅시 굉장히 효율적인 워기어가 됩니다. 5pt로 나이트파이팅 판정룰의 시야를 훨씬 더 멀리 내다보게 해줍니다. 다만 개인용 워기어라 일일이 달아줘야한다는 단점이 있어서, 남는 포인트가 있다면 쓰지면 이것 역시 크게 안쓰는 워기어였죠. 이것도 XV-9 기본내장인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새롭게 디자인된 마커드론, 예쁘죠?

드론 컨트롤러와 2기의 마커드론,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스텔스슈트와 마커드론에서 운용하는 그 것을 XV9도 사용하려나 봅니다. 커맨더답게 잘 쏴재껴야해서.. BS5지만 분대원들을 위해서일지도 모르겠구요, 뭔가 굉장히 발전된 듯한 디자인의 마커드론을 사용합니다.


그냥 쉴드 제네레이터가 아니다! '이클립스', 일식이랑께!

'이클립스' 쉴드 제네레이터입니다. 그냥 쉴드 제네레이터보다 훨씬 멋지죠..
더군다나 '이클립스'입니다. 스텔스 필드 제네레이터를 내장하고 있는 쉴드 제네레이터,
그러니까 스텔스 필드 쉴드 제네레이터 = '이클립스' 쉴드 제네레이터가 되겠네요.
이동을 안하고 한턴이 지속되면, 다음 턴에 스텔스 상태가 됩니다.
르'아라이를 사격하기 위해선 나이트파이팅룰이 요구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텔스 필드 제네레이터는 스텔스 슈트에 내장되있는 시스템으로써 (물론 워기어로 무장도 가능!)
XV-8 배틀슈트를 기반으로한 스텔스 슈트와, 또한 이 것을 기반으로한 쉐도우선의 프로토 타입 배틀슈트가 무장하고 있는 워기어입니다. 즉, 스페셜 캐릭터인 쉐도우선이 착용하고있는 그것의 기능을 방패에 내장시킨 것이 '이클립스'이지 않을까싶습니다.

쉐도우선입니다. 타우의 유일한 여성 커맨더죠. 파사이트와 그렇고 그런 관계^^;(농담)

스페셜 룰로 기재되어 있는 두가지 중 하나, 스탈와트 커맨더.
영어인걸 한글로 쓰니까 이상하네요.. Stalwart Commander입니다. 튼튼한 지휘관정도 되겠네요..
배틀슈트를 착용하고 있는 분대에 합류하면 자신을 포함해 분대원까지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스터본! 튼튼! 굳건함!

그리고 왠지 예상했던게 뻔히 나온 특수탄환..!
스페이스마린놈들도 쓰는데 기술강대국 타우가 안써서 이상했던 특수탄환이 생겼습니다.
일단 특수탄환을 알아보기에는 표가 제일이겠죠.

펄스 서브뮤니션 라이플과 그에 포함된 세 종류의 특수 탄환입니다.
근접 지원이라 그런건가.. 뭔가 타우치고 사거리가 짧다는 느낌입니다.
30인치 이상 되는 무기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기도 하구요. 24인치.. 정말 살벌하게 전투를 벌이는 XV9입니다.
순식간에 죽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근접 지원이라도 슈트는 슈트니까요.

펄스 서브뮤니션 라이플 이외에도 여러 무기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XV9에 장착되는 무기다하면 일단 다음과 같은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한 무기이며, 차량에 탑재가 됬었던 것을 배틀슈트가 착용할 수 있게끔 경량화를 시킨 것.' 그니까 차량에 다는건 중보병도 달아야한다는 어스 카스트들의 철학이 담겨있는 것이죠.

그래서 겟핫입니다.

이 총에서 아주 무서운게 나간다구.. 언리얼이 생각나는 디자인
(가운데 쉴드 제너레이터로 추정될만한 원반의 문양이 의미하는 것은 과연??)

적어도 펄스 서브뮤니션 라이플같은 경우엔 2판 타우 코덱스에 기재되어있는 스페셜 이슈 워기어 2종을 모티브로 가져왔다고 생각되는데, 그래서인지 저래서인지 어찌되었던 겟핫입니다.
드디어 타우 무기도 겟핫인 것이죠. 저열한 플라즈마 건 쏘는데 터져나가는 제국처럼, 이제는 겟핫이 타우에게도 적용됩니다.

하지만 효율에 상관 없이 저는 항상 신기한걸 들고오는 타우의 컨셉이 좋아서 이 종족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무기도 신기한게 많아요, 레일건이 강해서 레일건 밖에 눈에 안들어온다고 타우는 레일건 종족이라지만 사실 주력중 하나는 어디까지나 펄스 라이플류였습니다. 크게 펄스/플라즈마/레일건으로 나뉘었죠. 보병/중보병/차량이라고나 할까요..

펄스 라이플류의 라이트함과 플라즈마 라이플류의 노련함이 믹스된 느낌의 무기입니다.
탄환 수가 적은게 아쉽지만(래피드 파이어라도 붙여줬으면하는 바램이 있어요..) 블라스트 무기에다가, 블라스트 렌딩도 있네요.
5인치 블라스트 렌딩이라.. 싸이클로닉 이온 버스터였나하는 스페셜 이슈가 이와 같이 블라스트는 아니지만, '많이 쏘고 렌딩이 있다.'라는 컨셉이였다면 그걸 계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재밌는 것이 있으니 EMP탄입니다. 타우 보병의 EMP 그레네이드를 유탄발사기처럼 발사하는 탄환이네요.
그런데 왜 겟핫인걸까..- -; D6으로 4-5 글랜싱, 6 페넌으로 외워놨는데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3-4 글랜싱 5-6 페넌이던가..
여튼 EMP수류탄 꽤나 쓸만합니다. 정말 막막한 상황에선 뭐든 유용하다지만, 뭔가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다른 것보다 아주 약간 더 고맙게 느껴지는 수류탄이였으니까요. 디펜시브 그레네이드같달까..

여튼 참 몸빵스럽다는 HQ입니다. 패스트 주제에 근접 지원을 컨셉으로하는 XV9 라인업은 레일건을 줄이고 저러한 특수 탄환과 신개념 무기로 무장한 아슬아슬한 몸빵 컨셉이 주를 이룰 것 같습니다.

파사이트와 7인의 사무라이가 있다면 르'아라이와 7인의 음.. 아머드코어? 그런 컨셉.
로봇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가울 것만 같네요.

덧글

  • 철갑소나무 2010/07/24 08:30 # 답글

    르" 아라이 x

    랄!라이
  • 노스윈드 2010/07/26 09:39 # 삭제 답글

    고... 고밀도 새봇!! 저것은 그야말로 날탄이로군요^^; 한가지 아쉬운 것은, 한발쏘는 탄이라면 AP를 적어도 2는 줬으면 싶은^^; +2세이브 상대로는 차라리 렌딩탄을 쓰는게 더 나아 보이네요.
    EMP쉘은 장갑 두터운 전차들, 새봇은 경차량 상대, 이온 클러스터는 중보병 상대로 쏘면 될지도?
    사실은 워커류가 있어줬음 합니다만^^; 타우에겐 근접전 가능한 워커는 안어울리려나요. 쩝.
    여튼 새 슈트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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